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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올 뉴 G70' 가성비 뛰어나…3만7525불부터 시작

제네시스 디자인의 시그니처 룩을 그대로 이어받은 2022년형 올 뉴 G70 스포츠세단. [GMA제공]

제네시스 디자인의 시그니처 룩을 그대로 이어받은 2022년형 올 뉴 G70 스포츠세단. [GMA제공]

제네시스의 스포츠 세단 올 뉴 G70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제네시스 미국법인(GMA)는 지난 29일 새롭게 재탄생한 2022년 G70 세단의 가격이 3만7525달러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제네시스 디자인의 시그니처 룩인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 램프를 그대로 이어받은 올 뉴 G70은 10.25인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와 고속도로 주행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주행 및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북미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된 바 있는 G70은 252마력 출력의 2.0L 터보차저 엔진과 365마력 3.3L 트윈 터보차저 V6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3년 또는 6만 마일 동안 자택에서 발렛 픽업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 지도 업데이트 등을 포함한 정기 유지 보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날 가격 공개와 관련해 주요 자동차 전문매체들은 G70이 배송료를 포함해 3만8570달러로 경쟁차종인 BMW 330i(4만2245달러), 벤츠 C300(4만2650달러), 렉서스 IS(4만75달러)보다 저렴하면서도 기본 성능, 사양은 뛰어나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총 12가지 트림 옵션으로 판매되는 G70는 웹사이트(genesis.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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