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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값 급등에 새집 3만6000불 상승…석고·철강·구리·토지값도 올라

목재값 상승으로 신규 주택 가격이 3만6000달러 비싸졌다.

지난달 30일 목재 산업 분석업체인 ‘랜덤 랭스’에 따르면 목재 가격은 올해만 67% 올랐고 1년 전보다는 340%나 상승했다.

수입산 목재에 대한 추가 관세 조치가 지난해 초 시작됐고 팬데믹 이후 생산이 줄면서 가격 상승세를 부추겼다.

주택건축가협회(NAHB)는 목재값 상승에 따른 신축 단독주택 평균값이 지난 1년 동안 3만5872달러, 다가구 주택은 1만2966달러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NAHB의 로버트 디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수입산 목재에 관세 부과가 공급 부족을 심화시켰다”며 “국내에서 최대한 생산을 늘려 최종적으로 주택 공급과 가격 안정을 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벽의 재료인 석고 가격도 1년 동안 7% 올랐고 지난달 기준 철강값은 18%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구리는 4월 기준 올해 들어 27% 올라 사상 최고로 나타났으며 빈 토지 가격도 올해 들어 11% 오르는 등 신규 주택 원가 상승 부담의 원인을 제공했다.

부동산 정보 분석 업체인 ‘존다’는 “새로운 토지 공급이 20% 줄면서 주요 시장의 90%가 심각한 토지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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