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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5개 지점 정리…가주 LA시티센터점 포함

뱅크오브호프가 올 1분기에 전국 지점 정비를 완료하면서 지점 수가 53개로 줄었다.

은행의 지주사 호프뱅콥은 28일 투자자들과의 어닝스콜을 통해 지난해 3분기에 의결한 지점 통폐합안의 시행을 지난 1월 말에 마무리를 지었다고 밝혔다. 당초 지점 6곳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시장 통합 분석 및 지점의 수익성 및 효율성 등을 토대로 정리 대상 지점 수를 5곳으로 줄였다.

대상 지점은 캘리포니아 LA 지역의 시티센터점을 포함해서 롤랜드하이츠와 토런스 패션타운점 등 3곳이 포함됐고 일리노이주 나일스점과 워싱턴주의 린우드 지점이다.

은행 측은 지점 정리안 발표 당시 “지점 축소를 통해 2020년 4분기 일회성 세전 비용 310만 달러가 발생하고 2021년 1분기부터 연간 260만 달러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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