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버몬트점 재오픈…리모델링 끝내고 최고 등급

리모델링 후 다시 문을 연 탐앤탐스 버몬트점. [탐앤탐스 제공]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버몬트점이 최근 리모델링을 끝내고 재개장했다.

탐앤탐스 버몬트점은 재개장 후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실시한 미국법인 자체 평가에서는 최고등급인 A 클래스로 선정됐으며 서비스와 매장 청결도 등에서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버몬트점 등 타운 내 4개의 탐앤탐스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는 “내가 기분이 좋아야 서비스를 받는 고객도 기분이 좋다는 생각으로 늘 웃음으로 친절하게 대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매장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모바일 선불카드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앱 ‘TOM N TOM’를 론칭하고 ‘스마트 오더’ 기능을 통해 앱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문 시 결제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