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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깜빡해도 '스마트'로 무장해 안심

[추천 디지털 소품들]
보청 기능 블루투스 이어폰
비상 상황 통보 스마트워치
몸에 걸치는 ‘입는’ 스피커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필수 액세서리 중 하나인 블루투스 이어폰. 애플의 에어포드는 히어링 Live Listen 기능이 있어 간이 보청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어포드 및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박낙희 기자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필수 액세서리 중 하나인 블루투스 이어폰. 애플의 에어포드는 히어링 Live Listen 기능이 있어 간이 보청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어포드 및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박낙희 기자

디지털 시대다.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비롯해 스마트기기, 모바일기기 등 남녀노소 관계없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세상이 됐다. 활용하기에 따라 정말 삶이 편해지는 디지털 소품들이 많지만,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기도 힘들고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다. 부모님들에게 유용한 디지털 기기들을 소개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폰 사용자에게 필수 액세서리 중 하나로 에어포드 블루투스 이어폰과 가격이 두배 가까이하는 에어포드 프로가 있다. 에어포드는 귀에 걸치는 방식으로 오래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지만, 외부 소리가 들린다. 이는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어 장점이 되기도 한다. 프로모델은 삽입형이라 밀착이 잘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어 음악 감상에 몰입할 수 있다. 최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입체적인 공간감도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연동하면 히어링(Hearing) Live Listen 기능이 있어 간이 보청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 모델도 다수 있는데 삼성, 아이와, 슈어, 소니, 스컬캔디, 보스 등 유명 제품을 비롯해 Tribit, ANKER, AUKEY, JLab 등도 가성비가 좋다.

▶스마트 워치

스마트폰 사용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액세서리로 스마트워치가 있다. 아이폰에 최적화된 전용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가 대표적이다. 스마트워치는 말 그대로 스마트폰과 연동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지 않더라도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화나 문자메시지, 약속, 스케줄, 카카오톡 등을 놓치거나 깜빡 잊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스마트폰을 휴대하지 않거나 가방에 두던지, 또는 주위가 시끄러워도 손목에 진동으로 착신을 알려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특히 혈중 산소포화도, 심박수, 혈압, 칼로리 소모량, 만보계 등 건강 관련 기능을 비롯해 음악 재생, 알람, 날씨예보, 수면 모니터링, 스마트폰 찾기 기능도 있다. 일부 제품에는 스마트워치 착용자가 쓰러지면 사전 입력해 놓은 비상연락처나 911로 통보가 돼 기저질환이나 지병이 있는 경우 큰 도움이 된다. 유심 카드가 들어가는 모델은 스마트폰 없이도 통화나 문자 메시지가 가능하다. 애플, 삼성 등 메이저 브랜드 모델이 아이폰, 갤럭시폰 등 각 업체별 스마트폰에 최적화돼 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에 배터리도 오래가면서 가격은 저렴한 서드파티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스크린 사이즈나 해상도 등에서 차이가 나지만 한번 충전하면 10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Amazfit, Haylou 등이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갖추고도 가격은 50달러 전후로 가성비가 좋다.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 밴드

평소 손목시계 차는 것을 꺼리는 탓에 스마트워치가 부담되는 경우엔 스마트밴드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피트니스용으로 개발된 스마트밴드가 갈수록 업데이트되면서 스크린 사이즈만 작을 뿐 스마트워치의 주요 기능을 대부분 커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골프나 수영, 테니스, 등산, 자전거 타기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경우 스마트워치보다는 스마트밴드를 추천하고 싶다. 가격은 30달러 전후로 착용감도 좋고 배터리도 15일 전후까지 지속된다. 삼성이나 Fitbit 등 메이저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샤오미 Mi 밴드 5가 추천된다. 신제품 Mi 밴드 6는 스크린이 0.16인치 커지고 해상도가 좋아졌으나 가격이 두배에 달한다. Amazfit 밴드 5는 아마존 인공지능 도우미 알렉사 기능이 포함돼 있다. 대부분의 스마트밴드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밴드를 별도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블루투스 트랙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찾는 일이 자주 있다면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타일(Tile)은 개당 25달러(4개에 62달러)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 분실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크기가 작아 열쇠나 가방, 자전거, 심지어 애완동물에까지 부착할 수 있으며 최대 200피트까지 탐지해 낸다.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검색할 경우 타일에서 경보음이 울려 어디 있는지 알려준다. 최근 애플에서도 에어태그(airtag)를 출시했다. 사용법은 동일하지만,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는 탐지 범위가 거의 무한대에 가깝다. 가격은 1개에 29달러, 4개에 99달러다.

▶웨어러블 스피커

웨어러블 넥밴드 블루투스 스피커는 목둘레에 걸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은 물론 집안에서 이리저리 이동해도 항상 선명한 스테레오 음질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소니와 보스, JBL 제품이 음질이나 디자인이 뛰어나지만, 가격이 150~300달러에 달한다. 음질과 마감은 부족한 감이 있으나 20달러짜리 Bluedio HS 퍼스널 바디 스피커로도 동영상이나 음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스피커폰 전화 통화까지 가능하다. 특히 FM라디오 튜너가 내장돼 있으며 좋아하는 음악을 담은 마이크로SD카드까지 재생할 수 있어 스마트폰과 연결하지 않아도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프린터

전화 통화나 텍스트 메시지 이외에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 중 하나가 카메라다. 시간, 장소 불문하고 손쉽게 사진에 담을 수 있어 촬영한 사진량도 급증하고 있다. 보통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지만, 손에 잡히는 아날로그 사진이 종종 그리워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 미니 포토 프린터를 활용하면 원하는 사진을 즉석에서 프린트해서 공유할 수 있다. Zink 폴라로이드 Zip 모바일 포토 프린터, 캐논 IVY 모바일 포토 프린터, HP 스프로켓 인스턴트 포토 프린터 등 열전사 인화지 방식을 비롯해 코닥 미니 3 스퀘어 레트로 프린터와 같은 잉크 리본과 인화지가 포함된 카트리지 방식이 있다. 이 밖에 인쇄 속도가 가장 빠른 폴라로이드 방식 필름을 사용하는 후지 인스탁스 스마트폰 프린터가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폰으로 음악감상이나 동영상을 시청할 경우 음량이 작거나 음질이 떨어져 아쉬울 때가 있다. 이럴 때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면 풍부한 음량에 스테레오 사운드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30~100피트까지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들고 돌아다니더라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배터리 충전식으로 사용하기 쉽지만 브랜드 및 사이즈에 따라 음질 차이가 난다. 소니, 데논, JBL, 애플, 보스, 하만카돈, 마샬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이 좋지만 가격이 높은 편이다.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서드파티 제품들도 많다. 리뷰해 본 결과 아마존에서 평판 좋은 인기 제품들 가운데 20~30달러대의 Tribit, ANKER 등을 추천하고 싶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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