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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새단장 가구· 인테리어 업계 “바쁘다 바빠”

세일 폭 크고 프로모션 다양
가죽소파·쉐이드블라인드 인기

가구와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이 봄철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탈리아 가구점 나쭈찌가 30% 할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가구와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이 봄철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탈리아 가구점 나쭈찌가 30% 할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봄을 맞아 집 안팎을 새로 단장하는 집이 늘면서 관련 한인업체도 활기를 띄고 있다. 가구업계는 물론이고 블라인드, 마루, 인테리어 업체들도 발걸음이 바쁘다. 경기부양 체크와 세금 환급 등으로 여유 자금이 생긴 집들은 지금이 집을 새로 꾸밀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이다. 또 봄 이사철을 맞아 리모델링을 시도하는 한인들도 많다.

코리아가구의 윌리엄 문 사장은 “가구업계에서는 4~5월이 가장 바쁜 달이다. 지금은 들어오는 대로 무섭게 팔려나가고 있다”며 “수요가 높은 만큼 세일폭을 올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부담없는 선에서 소파를 바꾸더라도 오래 사용하려면 앉는 자리 부분이 가죽으로 되어 있는 레더매치 제품을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가구점과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은 시즌과 수요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가구는 봄맞이 정기세일에 들어갔다. 전품목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리빙룸 분위기를 변신시켜 줄 가죽소파 스페셜 세일을 진행 중이다. 프리모(Primo), 프리몬트(Fremont), 헤이워드(Hayward) 소파 등을 999~1899달러에 판매한다.



어바인에 있는 이탈리아 나쭈찌 전문매장 역시 할인폭을 최대로 올렸다. 플로어 샘플 제품은 최대 5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일반 제품은 최대 30%까지다. 매장의 크리스 권 한인 담당은 “코로나 이전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 때도 할인율이 20~25% 정도였다. 30%는 최대 할인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나쭈찌 전문매장인 만큼 가죽 컬러부터 프레임까지 개인 취향에 맞게 커스텀 제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봄 시즌 집안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는 블라인드에 대한 관심도 높다. 특히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하면서 가격대를 낮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교체를 시도하는 한인이 늘고 있다.

가든그로브에 매장을 두고 있는 임페리얼 블라인드는 한국산 블라인드를 소개하고 있다. 임페리얼 블라인드의 최윤도 사장은 “한국산 쉐이드 블라인드는 가격이 저렴한 데다가 품질도 우수하다. 홈디포보다 50% 정도 저렴한 편”이라며 “색상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에 딱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마루 업계도 대대적인 세일을 벌이고 있다. 에이스 나무마루 역시 ‘리모델링 스페셜’을 진행 중이다. 100% 방수 SPC 시공은 스퀘어피트당 3.79달러, 최상급 엔지니어우드는 5.49달러, 라미네이트는 3.19달러에 제공한다. 웨어하우스 관계자 제이 리씨는 “여전히 SPC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지만 최근 들어서는 방수 기능이 뛰어난 라미네이트 제품을 찾는 한인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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