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하재단 정신건강 세미나
29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ADHD와 부모·자녀 소통 주제
ADHD는 소아에서 성인까지 전 생애에 걸쳐 지속되는 신경정신질환으로 무엇보다 어린시절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성인이 돼서도 그 증상이 그대로 나타날 위험이 높다. 또한 재단 자료에 따르면 ADHD를 앓는 청소년들은 우울장애가 3배 이상, 불안장애 2배 이상, 품행장애는 무려 2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DHD란 무엇이며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녀와의 소통개선을 위한 전략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사전에 등록을 해야 한다. 문의는 문자 메시지(917-993-2377) 또는 이메일(estherhafoundation1@gmail.com)로 하면 된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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