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7명에 장학금 500달러씩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 제1회 전달식
서남부연합회 장학사업위원회(위원장 이윤구)는 관할 지역 13개 한인회의 추천을 받아 신청한 25명 중 최종 선발된 17명의 장학생에게 각 500달러와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하와이, 뉴멕시코, 유타, 애리조나, 새크라멘토 등지 장학생들은 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데이비드 곽, 김명희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정우 연합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석대 OC한인회장 환영사, 폴 송 미주한인회장협회 총회장 대행, 영 김 연방하원의원의 축사, 미셸 스틸 박 연방하원의원의 영상 메시지 등이 이어졌다.
한상진, 김혜은 학생은 대표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남부연합회는 한인 2세 차세대 리더 발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등을 목적으로 장학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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