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어머니회 1년 만에 만났다
팬데믹 후 첫 월례 모임
공로패 전달하고 선물 나눔고
어머니회는 이 자리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협회를 창립한 박경자 고문과 비영리 단체로 자리 잡게 한 백순희 행정고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생일 선물 나눔, 삼행시 짓기,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며 친목을 도모했다. 황혜경 회장은 “한동안 쉬었던 모임을 보강하기 위해서 우선 회원 간 유대와 친목에 주력할 것”이라며 “어머니회는 앞으로도 고통받는 여성을 돕고 한인 커뮤니티 및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힘쓰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머니회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4시 애틀랜타성결교회에서 정기 모임을 진행한다. 5월 월례 모임은 다음 달 22일 열릴 예정이며 둘루스 예병원의 김순애 원장이 척추 건강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문의= 전화 678-978-4377, 이메일 AtlantaKMA@gmail.com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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