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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상속계획과 은퇴준비' 온라인 세미나 개최

5월 5일·6월 2일 두차례 걸쳐 진행
김지아 변호사 초청 상속준비 설명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에서 상속계획과 은퇴준비 관련 롱텀케어에 대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5월5일과 6월2일 두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상속과 은퇴는 한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한 한인 1세들이 크게 늘어났고 이에 따라 내게 맞는 상속과 은퇴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일이 시급한 현안이 됐다. 하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한인들이 막상 마음은 있어도 정확한 상속과 은퇴준비에 대해 정보가 부족하고 관련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메디케어로 잘 알려진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Healthcare)'에서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에서는 한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여러 주제에 대해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5월과 6월에는 '상속계획과 은퇴준비와 관련한 롱텀케어'에 대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상속/노인법 전문 김지아 변호사(Pierro Connor & Strauss LLC)를 초청해 두차례에 걸쳐 상속 계획과 은퇴 준비에 관련된 롱텀케어를 주제로 상세한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김지아 변호사는 국제 신탁 상속협회(STEP) 전국 노인법 변호사 아카데미(NAELA) 노인법 카운셀(Elder Counsel)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차 세미나는 오는 5월 5일 수요일 열린다. 시간은 서부시간 기준 오전 10시(동부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주제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대비하는 상속 계획이다. 상속 계획의 목적 및 필요한 기본 서류들을 설명하고 바이든 행정부 출범이후 상속세 개편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한다.

2차 세미나는 오는 6월 2일 수요일에 열린다. 시간은 1차때와 같다. 주제는 은퇴를 준비할 때 필요한 상속 계획과 롱텀케어 계획이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측은 "상속 계획을 미리 세워 놓으면 불안감을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5월과 6월 열리는 상속과 은퇴준비 세미나에서 미리 상속 계획을 세워 본인과 본인의 가족들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부뿐 아니라 미 전역에서 온라인에 접속해 세미나에 참석하면 된다. 줌(Zoom)과 유튜브(Youtube)로 볼 수 있다. 세미나 당일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국어 사이트(http://www.uhcasian.com/korean/community-events.htm)커뮤니티 뉴스 및 행사를 클릭하면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메일(uhcasian@uhc.com)로 요청하면 세미나 링크를 보내주며 세미나 문의도 할 수 있다.

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