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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수당 67만불 부당 수령자 체포

테네시로 도주 LA출신 남녀
42명 개인정보·노트북 압수

LA 출신의 남녀가 타주에서 67만 달러 가량의 실업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를 받고 체포됐다.

LA카운티 사기 및 사이버 범죄수사국(FCCB)은 테네시에서 67만5000달러를 받아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쇼핑을 한 혐의로 제시카 산체스와 공범 찰스 허친슨을 체포해 LA로 송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녹스빌 현지 수사당국에 따르면 22일 용의자들의 거처에서는 범죄에 이용된 것으로 보이는 총 42명의 개인정보가 발견됐으며, 추가로 개인 정보를 담은 노트가 압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수색 과정에서 대량의 메탐페타민과 위조된 신용카드 등이 발견됐다.

수사당국은 이들 용의자들의 범행 피해자들에 대한 제보와 신고(818-576-8862)를 당부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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