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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학교들 마스크 벗는다

“야외 활동 시 벗어도”

다음 달 3일부터 풀턴 교육청 소속 학생들은 야외활동 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

23일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부터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을 완화한다. 새 규정에 따르면 학생들은 야외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가정마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견이 갈린다”면서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코로나19 규제 완화 정책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학교마다 강제 여부는 다르나 한인 재학생들이 많은 귀넷, 캅, 포사이스, 디캡 교육청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있다. 특히 캅 카운티는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학생들은 학교 밖으로 나가도록 하는 강력한 조처를 하고 있다.

다만 포사이스 교육청의 경우 마스크 착용은 자율에 맡기면서 권고하는 수준이다.

한편, 캅 카운티에서는 학부모 5명이 마스크 착용 명령을 두고 카운티 고등법원에 지난 9일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적용되는 학교 차원의 명령은 분리되고 불평등한 두 교육 환경(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조성한다”고 주장했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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