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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관광산업 회복 지원 나서…가세티 시장 "관광내각 구성"

LA시가 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 관광산업 지원에 나선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지난 21일 LA관광컨벤션위원회의 관광객 유치 전국 캠페인 ‘컴백 스토리’에 500만 달러를 투입하는 등을 골자로해 로컬 관광산업 회복안을 발표했다.

이날 가세티 시장은 LA관광내각을 구성하고 연방기관에 관광 진흥을 위한 더 많은 기금과 외국 방문객들을 위한 지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가세티 시장은 하루 앞서 LA호텔협회, LA관광컨벤션위원회, LA관광 마케팅 디스트릭트 책임자 및 호텔 관계자들과 이와 관련한 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 예산은 연방정부의 미국 구조 계획(ARP)에서 LA시에 할당한 13억 달러에서 충당되며 500만 달러 투입으로 1200만 달러 이상의 호텔 세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LA관광컨벤션위원회의 도앤 리우 전무이사가 회장을 맡게 될 LA관광내각은 LA시가 국제적 관광지로서의 선두 위치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전략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성장 방안을 찾게 된다.

시장실에 따르면 코로나 공중 보건 지침에 따라 호텔 및 기타 관광 관련 업체들이 잠정 폐쇄하면서 지역 접객 및 레저부문 고용이 46%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사라진 LA카운티 일자리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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