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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셀토스 15만대 리콜…엔진 손상 여부 검사·교체

기아의 쏘울과 셀토스(사진) 일부 연식 모델이 리콜됐다.

기아 측은 부적절하게 열처리된 피스톤 오일 링이 엔진 손상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2020~2021년형 쏘울과 2021년형 셀토스 크로스오버 차량 14만7249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차량은 2.0L 누우 MPI엔진이 장착된 차량들로 딜러는 엔진 분해 후 손상 여부를 검사해 손상된 경우 새 엔진을 무료로 교체해 줄 예정이다.

또한 모든 쏘울과 셀토스에는 새로운 피스톤링 소음 감지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설치된다.



이번 리콜 수리는 오는 6월 11일부터 시작된다.

해당 차량 소유주는 전화(800-333-4542)로 연락해 리콜넘버 SC209를 제시하면 자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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