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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전세계 80% 국가 여행금지”

코로나 고려 이번주 업데이트
한국은 현재 '강화된 주의'

국무부가 코로나19로 여행금지를 권고할 국가의 숫자를 전 세계 8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행자들에 대한 전례 없는 위험”을 고려해 이번 주에 여행 권고안에 대한 업데이트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국무부는 “이번 업데이트로 '여행금지’인 여행경보 4단계 국가 수의 큰 증가가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의 약 80%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순이다.

국무부는 팬데믹 발생 직후인 지난해 3월 전세계 모든 국가에 대해 4단계 ‘여행금지’를 발령했다가 이후 단계적으로 완화 조치를 취했었다. 현재 한국은 강화된 주의인 2단계 국가이며, 중국과 일본은 여행 재고인 3단계로 분류돼 있다.

북한은 여행금지인 4단계다. 한국은 작년 8월 3단계 ‘여행 재고’로 조정된 후 11월 23일 2단계 ‘강화된 주의’로 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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