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네일협회 2차 노동법 세미나

5월 3일·4일…정회원에 우선
1차 신청자 많아 추가 개최

뉴저지네일협회(회장 손종만)가 제2차 노동법 세미나를 추진한다.

뉴저지네일협회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팰리세이즈파크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노동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러나 당시 신청자가 넘치는 바람에 참가하지 못한 회원들이 많아 오는 5월 3일과 4일 이틀 통안 추가로 2차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뉴저지네일협회에서 개최하는 세미나는 정회원 우선 등록 혜택이 있다.

노동법 세미나는 새롭게 바뀐 뉴저지주 노동법과 업소 경영자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관련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뉴저지네일협회가 회원들의 사업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2차 세미나에서는 ▶주 노동법과 필요한 서류 ▶오버타임 유급병가 ▶최저시급과 팁 크레딧 ▶라이드하는 직원에게서 받아야하는 서류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직원들에게 받아야 하는 정보 ▶코로나19 관련 내용 ▶아시안 혐오사건 대처 ▶히스패닉 노동계 동향 등에 대해서도 발표된다.

문의는 e메일([e-mail]) 또는 전화(201-941-1180).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