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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랜선 동요대회 … 대상에 박현우

가을학기 ‘대면수업’ 계획

17일 둘루스 애틀랜타 한국학교에서 열린 제23회 동요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학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섰다.

17일 둘루스 애틀랜타 한국학교에서 열린 제23회 동요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학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섰다.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는 최근 제23회 동요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7일 시상식을 열었다.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동요대회에는 프리K~2학년까지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각 학급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동영상으로 동요를 촬영, 이메일을 통해 접수했다.

총 10명이 출전한 대회에서는 ‘어머님 은혜’를 부른 박현우(국화) 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금상은 예규현(고사리), 은상 김레라(달님) 그리고 동상은 각각 오수찬(병아리), 김소은(국화)이 받았다.

대회 심사에는 애틀랜타 기독남성합창단 박평강 지휘자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동하는 황진호, 그리고 김현경 교장이 맡았다.

박평강 심사위원은 이날 둘루스 한국학교 사무실 옆 공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동요는 노래하는 것 이외에도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아이를 아이들답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면서 “가정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동요를 많이 부를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경 교장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랜선 동요대회를 열었는데 학생과 학부모들 모두 많은 준비를 한 것이 보였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다음 달 8일 개교 40주년 기념식과 졸업식을 개최한다. 장소는 둘루스의 주님의 영광교회다.

아울러 2021~2022학년도 가을학기는 대면 수업을 할 예정이다.

동요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박현우 ▶금상 예규현▶은상 김레라▶동상 오수찬, 김소은 ▶장려상 이세희, 김민성, 정진주, 이하늘, 신수현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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