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타운 아시안 증오범죄 용의자 체포
13일 20대 여성에 주먹 휘둘러
15일 전철역 폭언 용의자도 수배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다행히 네그로니의 주먹을 피하고 신체적 피해를 입지 않고 도망쳤다.
한편, 16일 NYPD는 전날인 15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뉴욕시 Q전철 96스트리트역에서 34세 아시안 여성에게 인종차별적 폭언을 뱉은 남성 용의자(사진)를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피해자는 자신을 향해 인종차별적 욕설을 뱉으며 다가오던 용의자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밝혔지만, 용의자는 욕설과 함께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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