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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교육구 새 학기 2주 연장 검토…학업 손실 보충 차원

LA통합교육구(LAUSD)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발생한 학업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새 학기를 2주 연장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어스틴 뷰트너 교육감은 12일 지난 1년 동안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학업손실을 보충하고 학생들의 트라우마를 해결하기 위해 학업 일수를 2주 추가하는 안을 LA교육위원회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학업 기간은 새 학년이 시작되는 8월과 겨울방학이 끝난 1월로, 각각 1주일씩 연장하게 된다. 교육위원회는 내일(14일) 열리는 회의에서 교육구의 안을 검토해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뷰트너 교육감은 “추가되는 기간 학생들은 교사들과 함께 지난 한해 겪은 트라우마와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초학문을 보충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LAUSD는 이번 주부터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 LAUSD는 대면 수업을 위해 캠퍼스로 돌아오는 학생들은 개학 1주일 전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다. 대면 수업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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