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신 현안 스님 자전 수필 출간
성공한 여성 사업가 접고 출가
1981년생인 현안 스님은 10년 전 가방 두 개를 들고 미국에 와 별다른 투자나 외부의 금전적인 도움없이 혼자 힘으로 매출 200만 달러짜리 회사를 키워낸 기업가다.
그의 스승인 영화 스님은 중국 위앙종 마지막 조사인 선화 상인을 만나 출가했다. 영화 스님은 베트남에서 태어나 1973년 대학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왔고 미네소타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 시카고 대학에서 MBA를 받았다. 수년간 기업체에서 일하다가 1995년 출가 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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