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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변화를 추구합시다”

20선거구 시의원 선거 출마 존 최 후보
“이민자·소상공인·소수계 목소리 대변”

올 6월 22일 20선거구 뉴욕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나서는 존 최 예비후보(왼쪽 세 번째)가 12일 본사를 방문해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태훈 플러싱상공회의소 회장(왼쪽부터), 류제봉 전 퀸즈한인회 회장, 최 예비후보 부인 이정진씨(오른쪽)가 자리를 함께해 유권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올 6월 22일 20선거구 뉴욕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나서는 존 최 예비후보(왼쪽 세 번째)가 12일 본사를 방문해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태훈 플러싱상공회의소 회장(왼쪽부터), 류제봉 전 퀸즈한인회 회장, 최 예비후보 부인 이정진씨(오른쪽)가 자리를 함께해 유권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올해 뉴욕시의회 20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존 최 예비후보가 소수의 부유층이 아닌 플러싱 일대의 다수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변화를 꾀하겠다며 한인 유권자들의 한 표를 당부했다.

12일 본사를 방문한 최 예비후보는 “올해는 개발에 밀려 가게를 잃은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신 지 10년째 되는 해”라며 “낯선 땅에 정착해 고된 이민생활을 겪어온 한인 이민 1세대들의 안타까운 경험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없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변화를 위해 앞장설 나를 지지해 달라”며 호소했다.

최 후보는 지난 20년간 존 리우 전 뉴욕시의원 입법 보좌관, 플러싱상공회의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플러싱 일대에서 펼친 지역사회 운동 경험 등을 바탕으로 노동자·노인·소상공인·소수계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민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역점을 두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변화’를 꾀하는 최 후보가 내건 공약으로는 ▶교육·공립학교 확충 및 뉴욕시립대학교(CUNY) 학비 무료화 ▶병가·육아 휴가· 보육·시니어 케어 혜택과 시설을 확대 ▶시의회가 소기업 상가 임대계약을 보장하는 소상공인지원 조례안(Small business Jobs Survival Act) 통과 추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택소유주를 위한 모기지 구제안 및 반지하 거주 합법화 캠페인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전철·버스 서비스 무료화 등이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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