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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3차 자사주 매입 나서…발행 주식 5% 77만5000주

PCB(퍼시픽시티뱅크·행장 헨리 김)가 3차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은행 지주사인 PCB뱅콥은 12일 발행 주식의 5%인 77만5000주를 올 9월 7일까지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CB의 자사주 매입은 개인과의 거래나 기관투자가에게 대량 구매하는 블록 트레이드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PCB는2019년 3월 이사회가 승인한 1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2019년 10월까지 총 39만6715주를 650만 달러에 사들였다. 은행은 또 2019년 11월 22일에는 650만 달러의 2차 계획을 발표한 후 2020년 1월~3월에 42만8474주를 매수했다.



1차와 2차를 합해 1300만 달러를 투입 82만5189주를 매입했다. 3차 매수까지 완료되면, 총 160만189주를 은행이 다시 매입하는 것으로 은행 발행 주식의 10%가 줄어들게 된다.

PCB의 12일 기준 52주 최저가와 최고가가 각각 7.65달러와 16.43달러임을 고려하면 투입 자금 규모는 592만8750달러에서 1273만3250달러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PCB 주식 종가는 전장 대비 4센트 오른 14.78달러에 마감했다. 한 증권 전문가는 “5% 정도의 주식 매입으로는 주가 부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투자자에게 은행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조치”라고 풀이했다. 발행 주식 수 자체의 감소 효과 덕에 주당순익(EPS)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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