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케네디 스쿨 옆에 주상복합…8층 61세대 규모
제이미슨 서비스가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주차장으로 쓰인 부지(689 S. Catalina St.)에서 최근 공사가 시작됐다.
해당 개발은 LA 시 정부에서 2019년 건축 허가를 받았으며 1~2베드룸 아파트와 지상의 상업용 공간, 92대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DFH아키텍츠’가 설계한 디자인은 수직으로 뻗은 밴드들 사이에 대형 유리가 배치돼 모던한 느낌을 준다는 평가다.
내부는 루프톱 데크, 비즈니스 센터, 체육관과 클럽 룸 등이 들어가며 완공은 2023년 초로 예정됐다.
해당 부지 북쪽 바로 위로는 지난해 제이미슨이 완공한 ‘더 크로스비’ 아파트가 인접해 있다.
제이미슨은 다운타운과 한인타운 사이에 현재 10여개 주상복합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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