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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시장 4년 연속 1위

과감한 투자와 개발로 최고 경쟁력 제품 인기
다양한 특허기술 두각…하이트론스에서 판매

바디프랜드 국내외 특허와 실용신안 등록 현황을 설명해주는 데이터. 조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실시했다. [사진 하이트론스]

바디프랜드 국내외 특허와 실용신안 등록 현황을 설명해주는 데이터. 조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실시했다. [사진 하이트론스]

최고의 기술과 브랜드 네임을 자랑하는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 약 656억원을 투자해 과거 일본 브랜드가 점령하던 세계 안마의자 시장에서 후발 주자로 등장했다. 하지만 한국 기업으로서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 시장을 평정했을 뿐 아니라 한국을 넘어 세계 안마의자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섰다. 성능과 디자인 서비스 면에서 최고의 안마의자로 세계시장에서 평가를 받고있다 .

그 결과 바디프랜드 만의 기술인 ‘수면마사지 프로그램’ ‘멘탈마사지’ 등의 특허 기술을 제품에 적용했고,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하기 위해 견인하는 특허를 제품에 적용한 조합형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을 출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의 기술 분야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특허 기술을 개발 중이다.

또한 바디프랜드는 각 분야 전문의와 의료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메디컬R&D센터’를 비롯해 기술과 디자인까지 아우르는 3대 융합연구조직을 운영 중이다. 특히 센서와 IoT(사물인터넷)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여기서 추출되는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기술도 확보했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디자인연구소·메디컬 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조직을 운영하며 각종 마사지, 의료기기에 대한 특허 기술을 출원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이루기 위한 헬스케어 연구 개발에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조사한 결과, 바디프랜드는 2020년 상반기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안마의자 시장에서 7.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에 의하면 2017년 처음 세계 1위를 차지한 이후 4년째 세계 시장의 정상을 지키고 있다. 안마의자 종주국으로 불리는 일본 기업 파나소닉과 이나다패밀리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바디프랜드가 설립된 2007년 당시만 해도 안마의자는 고소득층이 사용하는 사치품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일본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막연한 동경도 강해 파나소닉, 이나다패밀리, 후지의료기 등 일본 기업이 국내외 안마의자 시장을 주도했다. 당시 일본 기업의 안마의자는 콘셉트가 ‘실버 제품’이어서 제품마다 디자인과 기능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시장 규모가 작아 안마의자 업계가 추정하는 2007년 안마의자 시장 규모는 200억 원 안팎에 불과했다.

그러나 2007년 바디프랜드가 등장하면서 안마의자 시장은 완전히 바뀌었다. 바디프랜드는 소비자들의 다양하면서 까다로운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보유한 현금 대부분을 투자해 디자인 역량을 강화했고, 끊임없는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일본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던 국내 안마의자 시장을 단기간에 석권했다.

여기에 바디프랜드는 2009년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며 디자인 역량도 키워 왔다. 이런 노력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Red Dot)’과 ‘iF’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2016년 정형외과·내과·한방재활의학과 등 전문의들로 구성된 ‘메디컬R&D센터’를 세우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안마의자 개발에도 구슬땀을 흘려왔다.

바디프랜드는 한국 안마의자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면서 미국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7년 미국 진출과 , 2019년 프랑스 파리의 유명 백화점이 위치한 오스만거리에 ‘파리 플래그십스토어’를 개관하고 유럽의 심장부인 파리에도 진출했다.

한편 미 동부지역에는 미국 최대규모 안마의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하이트론스(www.hitrons.com)가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문의 201-941-0094.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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