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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마운틴 일몰

애틀랜타 주민들의 쉼터 스톤마운틴이 봄철을 맞아 공룡 모형 설치, 구조견 묘기 쇼, 레이저 쇼 등 다양한 이벤트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스톤마운틴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다. 요즘은 서머타임으로 해 지는 시간이 저녁 8시 이후여서 퇴근 후에도 얼마든지 일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입장료 20불. 1년 패스는 40불.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30~40분 정도. 지난 4일 저녁 스톤마운틴에 올라간 주민들이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태양의 왼쪽 아스라히 보이는 빌딩숲이 애틀랜타 다운타운이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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