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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상환에 최대 2만불 지원…샬롬센터서 상담·신청

주택구매 지원 비영리단체인 샬롬센터(소장 이지락)는 코로나19로 모기지 상환이 어려운 주택 소유주에게 최대 2만 달러를 지원하는 ‘압류 예방 및 모기지 지원 프로그램’ 접수를 7일부터 받는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및 LA 주민주택서비스국(LANHS)과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지는 해당 프로그램은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모기지 페이먼트를 할 수 없는 홈오너들을 돕게 된다.

신청 자격은 LA카운티 지역 주민(LA 시 거주자는 제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소득 제한은 단독주택인 경우 LA카운티 지역중간소득(AMI)의 80% 미만이고, 2~4유닛인 경우 AMI 150% 미만이다. 가족 수에 따른 AMI 80%는 ▶1인 6만3100달러 ▶2인 7만2100달러 ▶3인 8만1100달러 ▶4인 9만100달러이고, AMI 150%는 ▶1인 11만8312.5달러 ▶2인 13만5187.5달러 ▶3인 15만2062.5달러 ▶4인 16만8937.5달러이다.



샬롬센터 측은 “자격이 되는지 아닌지는 반드시 상담 예약 후 개인 상담을 통해 알아봐야 한다”며 오는 10일 오전 11시 30분 설명회를 연다고 전했다.

이메일(contact@shalomcenter.net)이나 전화(213-380-3700)로 예약이 가능하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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