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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한인 사업자 매칭 사업’…LA 총영사관 6일부터 신청 접수

한국 수출자·미국 판매자 연결

LA 총영사관(박경재 총영사)은 이커머스를 통한 한국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수출자와 미국 한인 셀러의 매칭 사업을 6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많은 한국 기업이 아마존, 이베이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미국시장에 진출하고자 했지만 좋은 현지 파트너를 찾기 힘들었고, 또 미국 내 이커머스 셀러들은 경쟁력 있는 한국 제품 공급자를 만나기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기업 또는 상공인은 LA 총영사관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신청양식을 기재해 총영사관(213-330-6983/[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총영사관이 작성한 매칭사업 참여기업 리스트는 기업의 공개 또는 비공개 의사에 따라 홈페이지에 게시되거나 참여기업 상호 간에 공유될 예정이다.

박경재 총영사는 “이번 매칭사업으로 우수한 품질의 한국 제품이 미국시장에 원활하게 공급되고 한인 경제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총영사관은 이커머스 관련 통관, 물류, 각종 인증, 법인설립, 세무신고 등에 대해 전문가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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