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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례비 지원 접수 시작

FEMA, “12일부터 전화 신청”
체류신분 관계없이 최대 9천불

코로나19 사망자 장례비 지원 접수가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장례비용 지원금 신청 접수를 12일부터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FEMA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장례를 치른 가족에게 최대 9000달러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발표 <본지 3월29일자 경제 1면> 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망 관련 기타 지출에 대해서도 FEMA의 다른 보조프로그램들(LWA, ONA)을 통해서 최대 3만5500달러까지 지원한다.

장례비용 지원 대상은 50개 주, 워싱턴 DC와 미국 보호령 등 미국 내 사망자로 체류 신분은 수혜자격과 상관없다. 그러나 신청자는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코로나19 사망자의 장례를 치른 시민권자, 미국령 거주자(non-citizen national), 합법 체류 신분의 외국인에 한해 가능하다.

지원 비용에는 교통비, 안치비, 운구비, 관, 유골 상자(Urn), 묘비, 장례식장 시설 사용 및 인력 비용, 사망증명서 작성 및 공증 관련 경비, 지방정부의 장례 관련 추가 수수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신청을 위해서는 장례 지원 콜센터(844-684-6333/ 청각장애인용 800-462-7585 )로 전화해 접수하면 상담자로부터 신청 접수 번호를 받게 된다. 이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들을 계정(DisasterAssistance.gov)에 업로드하거나 팩스나 우편을 통해 전송하면 된다. 콜센터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중부시간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서부시간 오전 6시~오후 6시)까지다. 접수 전화는 다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fema.gov/disasters/coronavirus/economic/funeral-assist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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