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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소환’ … 스와니곱창쌀롱 오픈

한약재로 잡내 제거·영양 더해
레트로 분위기 인테리어 ‘눈길’

로렌스빌-스와니로드에 문을 연 곱창 전문점 ‘곱창쌀롱’ 실내 모습

로렌스빌-스와니로드에 문을 연 곱창 전문점 ‘곱창쌀롱’ 실내 모습

로렌스빌-스와니로드에 문을 연 곱창 전문점 ‘곱창쌀롱’ 전경

로렌스빌-스와니로드에 문을 연 곱창 전문점 ‘곱창쌀롱’ 전경

스와니 로렌스빌-스와니로드에 곱창 애호가를 위한 곱창 전문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 코로나19에 지치고 이민 생활의 헛헛함에 마음 처진 애틀랜타 한인들이 힐링할 수 있는 ‘추억 소환’ 공간, 바로 곱창쌀롱(대표 데이빗 김)이다.

곱창쌀롱을 방문하면 한국의 골목 식당 정취가 물씬 풍긴다.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레트로 분위기로 인테리어 소품은 데이빗 김 대표 부부가 하나하나 골랐다. 테이블은 넓은 간격으로 배치해 테이블당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데이빗 김 대표는 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경기가 어려울 때면 우리는 늘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달랜다”면서 “애틀랜타 한인들이 소주 한 잔에 곱창 한 입 먹으면 행복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힘내길 바라는 마음에 추억 소환 콘셉트로 꾸몄다”고 전했다.

곱창·막창·대창·특양 등 고기 메뉴는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한약재로 잡내를 제거하고 영양분을 더했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1인분 양은 270~280g으로 푸짐하고, 한약재를 넣어서 육질이 부드럽고 뒷맛까지 깔끔하며 몸에도 좋다”면서 “약 95%는 주방에서 조리해 고객 테이블에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고객이 ‘먹고 난 후 속이 더부룩하지 않다’고 하셔서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대표 메뉴인 ‘곱창 직화 양념구이’ ‘쌀롱 드 곱떡’ ‘골뱅이무침’ 등은 익숙함에 특별함을 더했다. 매콤하면서 깔끔한 맛의 곱창 직화 양념구이는 안주로 인기다. 떡볶이에 곱창을 넣어 깊은 맛을 더한 ‘쌀롱 드 곱떡’과 퓨전 ‘로제 떡볶이’는 제철 튀김 5가지 종류와 함께 제공한다. 이미 한국에서는 “핫한 메뉴”라고 김 대표는 강조했다.

곱창쌀롱의 또 다른 매력은 밑반찬이다. 김 대표에 따르면 한식당 경력 30~40년에 달하는 주방장 2명이 손수 만드는 제철 밑반찬은 곱창 특유의 감칠맛을 더 돋운다.

김 대표도 애틀랜타 한인 식당업계에서 알아주는 요식업 전문가다. 존스크릭 피자굽는 치킨마을, 스와니 본본치킨 창업을 통해 손맛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고객들이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대접받은 기분이라고 하실 때마다 보람있다”면서

“가족,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고 우정도 쌓고 위로도 받는,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한인들의 명소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시간= 일~목 오후 4시~자정, 금~토 오후 4시~ 다음날 오전 1시
▶주소= 2850 Lawrenceville-Suwanee Rd, Suite 10~12, Suwanee, GA 30024
▶문의= 678-765-7922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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