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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한인총회, 아시안 혐오범죄 성명 발표

“인종에 관계없이 화합해야”

아시안을 타깃으로 한 증오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장로교한인총회(총회장 최병호·사진, NCKPC)가 성명을 내고 평화와 통합을 촉구했다.

총회는 지난 1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비롯한 조지아주 상하원 의원들, 시장들에게 성명서를 보냈다고 이날 밝혔다.

성명에는 아시안 타깃 증오범죄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증오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을 정치 지도자들이 속히 통과시키고, 주정부와 각 지방정부는 증오범죄를 근절할 수 있는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총회는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계(AAPI) 인구는 2300만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룹”이라며 “어떤 인종을 대상으로 하든 인종 차별은 개탄스러운 일이며, 기독교 단체로서 우리는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화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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