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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아도 '3일 호텔 격리는 의무'

비필수 여행객 위한 입국절차 강화 시행중

연방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객 역시 '3일 호텔 격리'는 의무라고 강조했다.

지난 31일(목), 연방정부는 트위터를 통해 비필수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연방정부의 엄격한 입국절차는 아직 시행중이며 이는 백신 접종을 받은 입국객도 예외는 아니라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2월 22일부터 국내에 들어오는 해외 입국객에 대해 3일 호텔격리 의무화와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실시된 PCR 검사 음성 판정서 제출 등 여행 규정을 강화해 시행중에 있다.

검사 비용과 호텔 숙박 비용 등은 한 사람당 2천달러 이상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여행자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한편, 지난달 22일, 연방국경서비스국(CBSA)의 자료에 따르면 '호텔격리 의무화' 시행 이후 해외 입국객 수가 55%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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