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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콘셉트카 '제네시스 X' 첫 공개

제네시스 LA서 월드 프리미어
역동적 우아함, 첨단 인테리어
유무선 충전 고성능 GT 쿠페

제네시스가 지난 26일 LA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콘셉트 '제네시스 X'. 제네시스측은 올 하반기에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낙희 기자

제네시스가 지난 26일 LA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콘셉트 '제네시스 X'. 제네시스측은 올 하반기에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낙희 기자

LA다운타운을 배경으로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 이상엽 전무가 미래 지향적 전기차 디자인의 비전을 제시한 제네시스 X를 소개하고 있다.

LA다운타운을 배경으로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 이상엽 전무가 미래 지향적 전기차 디자인의 비전을 제시한 제네시스 X를 소개하고 있다.

제네시스 X 실내.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 X 실내. [제네시스 제공]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전기차 기반의 차세대 콘셉트카를 친환경 자동차 메카인 캘리포니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올해 전용 전기차 출시를 공식화했다.

코로나 안전 규정 준수하에 지난 26일 LA다운타운에서 개최된 ‘제네시스 X 컨셉트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는 한인 및 주류언론매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네시스 행보에 주목했다.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총괄 이상엽 전무의 소개로 공개된 제네시스 X 콘셉트는 뉴욕, GV80, 에센시아, 민트에 이은 제네시스의 다섯 번째 콘셉트카로 지속 가능한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보여줬다.
이 전무는 “제네시스 X는 제네시스 고유 디자인 언어인 ‘동적인 우아함’의 본질을 구현하고 있다. 시그니처 ‘투 라인’ 테마와 지속가능한 럭셔리는 제네시스가 향후 EV 모델에 채택하고자 하는 미래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의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무선 충전기를 탑재한 전기차 기반의 고성능 GT 쿠페인 제네시스 X는 전면에 G매트릭 패턴의 방패 모양 대형 크레스트 그릴에서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장착된 양쪽 A필러까지 이어지는 2줄의 쿼드 램프와 메시형 인테이크가 미래형 전기차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아치형 파라볼릭 숄더 라인과 펜더 볼륨은 역동적이고 우아한 인상을 준다. 말굽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후면 디자인은 투 라인 테일 라이트로 전면과 일체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심플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준다.



‘여백의 미’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는 모든 운영 체제와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둘러싸는 운전자 중심의 비행기 조종석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또한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공조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관리하는 프리 폼 디스플레이와 주행 모드 설정을 통합한 구형 크리스털 전자 변속레버는 첨단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외에 안전벨트, 스티어링 휠 일부, 에어백 커버에는 이전 제조 공정에서 남은 가죽 조각으로 만든 직조 패턴 패브릭을 사용해 친환경성도 강조했다.

장재훈 제네시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화상을 통해 “오늘 공개하는 제네시스 X는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본질적 요소를 극적으로 담은 디자인 콘셉트카다. 자동차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캘리포니아에서 제네시스가 제안하는 미래 디자인 비전을 보여주는 차량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제네시스 미국법인 마크 델 로소 대표는 “제네시스는 고객을 우선으로 월드 클래스 엔지니어링, 디자인을 제시하는 대담함, 5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진보, 장인정신을 존중하고 겸손, 도전과 세심함을 소중히 여기는 한국 전통에서 태어났다. 오늘 제네시스의 최신 디자인 챕터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제네시스 X를 테마로 한 영상은 제네시스 월드와이드(genesis.com/worldwide/en/main.html) 및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인터뷰]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 이상엽 전무



제네시스 X는 어떤 차인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한 쿠페 스타일의 순수 전기차 콘셉트카다. 제네시스 아이콘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자동차가 갖춰야 할 가장 아름다운 형상, 폼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제네시스 ‘투 라인’이 전하는 의미는

“브랜드 출범 후 고유의 디자인 DNA와 혈통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끝에 탄생한 윙 엠블럼을 형상화해 윙 페이스를 만들어 냈다. 윙 페이스에서 나온 두 줄의 헤드램프는 낮이나 밤이나 고객들이 항상 멀리서 봐도 ‘아, 제네시스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는 메시지다”

-제네시스 올해 북미 사업 전략은

“올해는 제네시스 브랜드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한 해다. 유럽과 중국에 첫 진출을 하고 미국서는 본격적인 도전에 나서게 된다. G80, GV80, GV70 등을 출시함으로써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는 시간이자 라인업이 구축, 완성되는 해다. 미국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전기차 사업 계획은

“전기차는 이제 옵션이 아니고 필수다. 과연 전기차 부문에서 어떻게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제네시스도 올 하반기에 전용 전기차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제네시스의 전동화 포트폴리오는 계속 확장될 것이다. 제네시스만의 한국적인 럭셔리 전동화를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미주 한인들에게 한마디

“제네시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그래서 항상 대담하고 진보적인 한국 브랜드라는 것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한인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럭셔리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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