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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스트] 혁신으로 승부…"이게 진짜 휴식이야"

한국인 체형 감안한 프레임
한국생산 고집 품질관리

한국의 마사지 체어분야 후발주자 중에서 가장 앞선 회사가 바로 오레스트다. 오레스트의 의미는 고객이 감탄하는 휴식이라는 의미로 '오!레스트'가 회사명이자 브랜드 이름이 됐다. 안마의자부터 발마사지기 외에도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겠다는 미션이 있다.

오레스트의 특징은 '사람 손같은 마사지'다. 마사지 체어가 기계임에도 사람 손같은 마사지가 되려면 우선 최고의 기술로 아프지 않고 진짜 쉴 수 있는 손마사지 경험이어야 한다. 부드러운 마사지볼의 재질과 오레스트 만의 특별한 안마의자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사람 손과 같은 마사지 구현했다. 또한 4D 3D 음성인식 기능 등 입체적인 안마 프로그램을 구현해 사용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마사지 치료를 제공한다.

눈에 띄는 특징은 3D입체 안마 듀얼 S프레임 자동체형 측정 자동 다리 길이 측정 전자동 무중력 전신 에어마사지 터치형 리모콘 종아리 회오리 마사지 스마트폰 충전 기능 사이드 리모콘 8개의 마사지볼 채택이다. 버튼 입력 방식이 아닌 터치방식의 리모콘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듀얼S프레임은 인체공학적 측면에서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목부터 엉덩이까지 빈틈없는 마사지가 가능하다. 종아리 회오리 마사지 기능은 일반적인 에어마사지가 아닌 종아리 부위를 비벼주는 스크럽 마사지 기능을 통해 쌓여 있는 종아리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또한 등 부위부터 발 부위까지 온열 시스템을 통해 따뜻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오레스트는 한국에서의 생산을 고집한다. 중국에서의 생산이 아닌 한국에서 생산하고 운영중인 최첨단 안마의자 생산라인에서 25가지 검수 항목으로 전수검사하고 더블체크를 통해 생산한다. 그래서 애프터서비스 발생률 3% 미만의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아울러 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휘말리지 않고 마케팅 거품을 제거한 합리적인 가격을 갖고 있다. 과도한 TV광고와 PPL비용을 제거하여 합리적인 한국 생산 제품 가격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검증된 기능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만 생산하고 있다.

오레스트는 원래 첨단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인 덕일산업의 한 사업부에서 출발해 2017년 5월 오레스트(주)로 분리했고 10월부터 북미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9년2월부터는 유럽에도 수출하고 있다. 2019년 5월에는 제21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주 첫 직영점은 2020년 7월에 LA와 부에나파크에 문을 열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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