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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된 '몽마르트르 거리풍경'

반 고흐의 1887년 작품
소더비서 1540만 불 낙찰

지난 25일 파리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는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됐다. 100년 넘게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던 반 고흐의 작품이 모습을 드러내면서다.

대중에게 첫 공개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몽마르트르 거리 풍경'이 경매에서 1540만 달러에 판매됐다.

소더비 측은 고흐의 몽마르트르 시리즈는 흔치 않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끌면서 최종 낙찰 가격이 애초 예상했던 500만~8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섰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소개된 이 작품은 1887년에 그려진 작품으로 몽마르트르 언덕의 풍차를 배경으로 팔짱을 낀 채 산책하는 성인 남녀와 뛰어노는 아이들이 담겨있다.

작품은 프랑스의 한 가문이 1920년대에 구입해 소장해 왔으며 전문가들을 통해 존재만 알려져 왔었다.

현재까지 고흐의 작품 중 가장 비싸게 팔린 그림은 '들판의 농부'로 2017년 뉴욕에서 8100만 달러에 팔렸다.

한편 반 고흐의 명작을 색다르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전시 '이머시브 반 고흐(Immersive Van Gogh)'가 오는 5월 27일 LA에서 개막한다.

'이머시브 반 고흐'는 고흐의 명작을 프로젝션을 이용해 벽과 바닥 등에 영사해 그림 속으로 빠져 든 듯한 다른 차원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다. 전시 장소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자세한 정보와 티켓 예매는 웹사이트(www.vangoghl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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