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 미니 호텔 개발…8가/하버드 5층 16객실
최근 윌셔 센터 코리아타운 주민회의에 따르면 8가 북쪽 하버드 선상의 주차장 부지(752 S. Harvard Blvd.)에 5층 빌딩이 신축될 예정이다. 현재 이 곳은 구이집 만수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부지를 소유한 ‘ASP 홀딩스’는 지난해 말 LA 시에 호텔 개발 신청서를 제출했고 ‘폴 쉰’ 사가 디자인을 맡았다.
16대 규모의 주차장 위로 16개 객실이 들어설 더 허브 호텔은 아파트 스타일의 객실에 편의 시설로 피트니스 센터, 패티오,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8가를 중심으로 해당 부지 남쪽에는 지난해 제이미슨이 완성한 신축 아파트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추가로 3건의 주상복합 빌딩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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