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인터넷 세미나…한국 특허청·코트라 개최

한국 특허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미국의 소셜미디어와 일본·독일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주제로 한 인터넷 세미나를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개최한다.

다음 달 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에는 미국 소셜미디어와 지식재산권 가이드를 코트라 LA의 지식재산권(IP) 데스크 주관으로 김진 변호사가 강연한다. 이에 앞선 오는 30일과 31일 각각 오후 4시에는 일본과 독일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의 지식재산권 가이드를 양국 전문가가 발표한다.

코트라는 “팬데믹 이후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전자상거래 규모가 커지며 관련 지식재산권 분쟁도 늘고 있다”며 “각국 전문가를 초청한 무료 웨비나를 통해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는 웹사이트(http://ipcp2019.gabia.io/survey/newsletter3.asp)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