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기업가 미미 송 뮤직센터 신임이사
캘리포니아주 최대 공연예술 단체인 뮤직센터가 한인 여성 기업가인 미미 송(사진) 수피리어 그로서스 대표를 이사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신디 미시코프스키 뮤직센터 이사장은 “존경받는 LA 지도자를 맞게 돼 기쁘다.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공연 예술 센터로 발전시키는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LA다운타운에 위치한 뮤직센터는 세계적인 무용 공연과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학습 프로그램, 각종 대중음악회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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