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조지아 강타 … 코웨타 카운티서 1명 사망
25일 밤부터 토네이도를 동반한 폭풍이 조지아를 강타하면서 인명피해가 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력한 토네이도가 뉴난 다운타운 등 코웨타 카운티를 휩쓸면서 1명이 사망했다. 폭풍으로 인근 지역은 건물이 무너지고, 주택이 크게 파손되고, 정전 사태가 잇따랐다. 피해를 본뉴난 지역은 기아차 조지아 공장 인근으로 한인들도 다수 거주한다. 26일 뉴난 주택가에서 피해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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