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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공항 지난해 3억 3천만 달러 손실

승객 74% 감소, 공항 시설 40% 폐쇄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승객 수가 2019년에 비해 74% 감소하면서 캐나다 최대 공항이 3억 3,3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토론토공항공사(GTAA; Greater Toronto Airports Authority)는 지난 2020년 국내선 550만 명, 국제선 780만 명 등 총 1,300만 여명의 토론토 공항을 오고갔다고 밝혔다.

전년도인 지난 2019년에는 국내선 이용객 1,810만 명, 미국 등 국제선 이용객 3,240만명 총 5,050만 여명의 이용객들이 토론토공항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공항측은 지난 2020년 터미널 시설 40% 이상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지출을 2억 6,500만 달러 가량 줄이며 팬데믹 사태에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여름에는 공항 인력의 27%에 해당하는 5백명을 해고해야 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내에 있는 공항 터미널이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에도 운영을 지속하려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공항이 영구 폐쇄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국가 경쟁력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팬데믹 사태로 세계 각국 정부에서 국경 제한 조치를 시행함과 더불어 지난달부터 연방 정부에서 해외 입국객을 대상으로 한 입국 절차를 강화함에 따라 여행객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국경서비스국(CBSA; Canadian Border Services Agency)의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의 해외 여행객 입국 절차 강화 이후 그 전보다 여행객이 5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권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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