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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K파트너스] “감동이 있는 ‘부티크’ 회계법인 목표”

인터뷰-박성한 LEK 매니징 파트너
가치에 집중하는 ‘작지만 강한 회사’
“기업 라이프 사이클에 동반자 되길”

“잠깐, 한 명이 빠졌어요. 제리 맥과이어! 제 에이전트죠…. 넌 나의 콴이자 영웅이야.”

박성한 매니징 파트너

박성한 매니징 파트너

풋볼 선수와 에이전트의 의리를 다룬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명장면 대사다. 동고동락한 선수와 에이전트가 성공적인 경기를 마친 뒤 주목을 받으면서 에이전트와 포옹하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뇌리에 여전히 남아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감동을 주는 관계가 가능할까. 적어도 이런 관계를 꿈꾸는 회사는 있다. LEK 파트너스가 그렇다.

LEK 파트너스의 박성한 매니징 파트너는 “고객을 돈을 버는 대상으로만 생각하면 너무 슬프지 않을까”라며 “개인이 스몰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비즈니스가 기업이 되고, 기업이 성장하기까지 회계사는 늘 친구 같은 사업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요람에서 무덤까지’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에 늘 동행하는 회계법인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런 의미에서 LEK 파트너스가 지향하는 서비스는 ‘부티크’(Boutique)에 답이 있다. 부티크는 규모는 작아도 개성 있는 의류를 판매하는 점포를 의미한다.

박 파트너는 “규모를 키우는 회사보다는 작지만 강한 회사가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에 가치를 두고, 강점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계’ 업무가 딱딱하고 어렵지만, LEK의 파트너들은 즐겁게 일하자는 ‘펀 투 워크’(Fun To Work)를 늘 강조한다.

박 파트너는 “파트너들끼리 일을 하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다”며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서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긍정의 에너지가 고객들에게도 전달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도 즐겁게 하고 고객사와도 만나면 기쁘고 즐거운 관계를 이어나가려고 신경을 쓴다”고 덧붙였다.

LEK 파트너스는 최근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과 더욱 소통하기 위해서다. 향후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소통 채널을 확대해나갈 생각이다.

박성한 파트너는 “LEK가 문을 연 지 5년이 됐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우리의 지식을 잘 전달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Leading Edge Knowledge’의 가치를 한결같이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디지만 '구글'(Google)처럼 늘 혁신하고 도전하는 회계 법인을 꿈꾼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Info@lekpartners.com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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