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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헨드릭스, 컵스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 카일 헨드릭스(31•사진)가 2021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이로써 헨드릭스는 2020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을 책임지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7월에 시작된 2020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개막전서 헨드릭스는 완투승을 거뒀다.

컵스는 오프시즌동안 작년 '사이 영'(Cy Young) 투수상 최종후보까지 올랐던 다르빗슈 유를 센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 헨드릭스의 1선발 낙점은 예견됐다.



2014년 컵스에서 데뷔한 헨드릭스는 지난 시즌까지 총 175경기에 출전, 69승(48패), 평균자책점(ERA) 3.12, 탈삼진 882개를 기록 중이다.

컵스는 내달 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홈인 리글리필드에서 2021 시즌을 시작한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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