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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검찰총장 첫 아시안 지명…필리핀계 롭 본타 하원의원

아시안 증오범죄 급증 영향

가주 검찰 총장에 최초로 아시아계가 지명됐다.

24일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차기 주검찰 총장으로 민주당 롭 본타 가주 하원의원을 지명한다”고 밝혔다.

롭 본타(48·사진) 의원은 필리핀계다. 인준을 마치게 되면 아시아계 최초의 가주 검찰 총장이 탄생하게 된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지명 배경을 밝히면서 “우리는 정의를 위해 싸우고 잘못된 시스템을 되돌리기 위한 열망이 있다. 본타 의원은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그는 사회 정의 운동에 앞장 섰던 부모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가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법 시스템을 개혁할 수 있는 지도자”라고 말했다.

가주 검찰 총장직은 공석이었다. 하비에르 베세라 전 총장이 연방보건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겼기 때문이다.

이번 필리핀계 검찰 총장 지명은 최근 증오 범죄가 급증한 것과 맞물려 있다. 아시안 단체 및 아태계 선출직들이 뉴섬 주지사에게 검찰 총장으로 아시아계 지명의 필요성을 촉구한 바 있다.

<본지 3월18일자 a-5면>

한편, 본타 의원은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기 전 변호사로 활동했었다. 그간 의정 활동을 하면서 마리화나 판매세 감세, 보석금 폐지, 탄산 음료 규제, 마리화나 전과자 기록 삭제 등을 법안으로 내놓은 바 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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