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창가 한인 VIP 전담 서비스…식당·골프 예약 등 제공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VIP 한인 고객들을 위해 한인 전담 호스트 서비스를 펼친다.15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민 온 1.5세 케빈 윤은 북가주의 여러 유명 리조트 및 카지노에서 근무했다. 케빈 윤은 카지노 호스트 분야에 입문하기 전 통신회사의 한국 프로그램 매니저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소통에 있어 전문성과 정교함을 발휘하고 있다.
윤 호스트는 “각기 다른 개성의 고객들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심리학과 대인관계, 뛰어난 사업 감각, 예의범절 등 많은 분야에 정통해야 한다. 카지노 호스트라는 분야는 결코 쉬운 직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스키, 등산, 캠핑, 자전거 등 야외 액티비티와 피아노를 즐기는 시실리아 베이드반코우르는 고객 서비스와 호텔 경영 분야 전문가다. 서울에서 태어나 12살 때 미국에 이민 온 1.5세로 콜로라도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탄탄한 대인관계 능력을 자랑한다.
추가 정보는 전화(877-711-2946) 또는 웹사이트(www.Pechanga.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