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묻지마 폭행 한인 피해자 후원
17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왼쪽 네 번째)가 최근 화이트플레인스 ‘더 웨스트체스터몰’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한인 피해자 낸시 도(83.왼쪽 세 번째)씨를 직접 방문해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도씨는 “지난 날 목회를 통해 남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이 얼마나 일이 많고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에 제가 기부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기부를 받게 돼 미안하고 고맙다”고 밝혔다.[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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