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19일 상영 재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1년간 문을 닫았던 영화관들이 드디어 영업을 재개했다.AMC는 15일 오후 샌타모니카점과 버뱅크점의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다. 또 19일부터는 총 25곳의 상영관의 문을 열어 더 많은 관객을 맞게 된다.
가주정부의 코로나 지침에 따라, 팬데믹 등급이 아직 ‘레드’이기에 수용인원의 25%나 100명중 적은 숫자만큼 고객을 수용하게 된다.
한편, AMC에서는 현재 ‘톰&제리’, ‘카오스 워킹’, ‘원더우먼1984’, ‘유다와 흑인 메시아’ 등의 작품이 상영중이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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