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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스몰비즈니스 타운홀 미팅…내일 PPP 그랜트 등 주제로

공화당 소속의 영 김 캘리포니아 39지구 연방하원의원이 오는 17일 오후 6시(LA시각)에 스몰비즈니스 화상 타운홀 미팅을 실시한다.

김 의원은 이날 미팅에서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비롯해 재난긴급대출(EIDL), 캘리포니아 부양 그랜트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https://zoom.us/webinar/register/WN_YsqRRzI3Sv2jtXlvwCpnHQ’에서 타운홀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질문도 미리 올릴 수 있다.

김 의원은 최근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신청 마감일을 당초 3월 31일에서 2개월 연장한 5월31일로 수정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공동발의했다. 하원 스몰비즈니스 위원회의 나디아 벨라스케스(민주·뉴욕) 위원장과 블레인 루크메이어(공화·미주리) 의원 등도 발의자 이름에 올랐다.



또 법안에는 중소기업청(SBA)에는 별도로 6월 말까지 접수 처리 기간을 연장해주자는 내용도 담겨 있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에게 충분한 회복의 시간을 줘야 한다”며 “PPP 자금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되고 은행 등도 신청자를 도울 수 있게 신청 기한은 연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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