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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 'NY 제조업지수 예상 밖 호조' 외

NY 제조업지수 예상 밖 호조

제조업 경기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 경제의 ‘V자 반등’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달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엠파이어지수)는 17.4를 기록했다. 한달 (12.1)전보다 5.3포인트 상승했다. 2018년 11월(21.1) 이후 2년4개월 만의 최고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15.0) 역시 웃돌았다.

엠파이어지수는 뉴욕주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다. 뉴욕 연은이 뉴욕주의 약 200개 제조업체를 평가해 산출한다. 0을 기준으로 그 이하면 경기 위축을, 그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각각 의미한다.

의류업체 H&M 매출 회복세

세계 2위의 의류 유통그룹인 스웨덴의 H&M(헤네즈 앤 모리츠)의 매출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M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 분기 동안 판매고가 47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전 세계 5000개 매장 중 코로나19로 1800개가 문을 닫은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시장 예상치 30% 감소보다는 양호하다. 온라인 판매가 큰 도움을 줬다는 분석이다. 앞서 이 그룹과 같이 중저가 가격대의 자라 브랜드 등을 포함하는 패션유통 1위인 인디텍스는 올 1월까지 1년 동안 순익이 70% 급감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머스크 새 직함 ‘테크노킹’

전기차회사 테슬라가 경영진의 공식 직함을 장난스럽게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15일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이날부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직함을 ‘테슬라의 테크노킹’으로 바꾼다고 공시했다.

또 잭 커크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마스터 오브 코인’이라는 새 직함을 얻게 됐다. 이러한 공식 직함과 무관하게 머스크와 커크혼은 계속 CEO와 CFO 직을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테슬라는 어떤 이유로 머스크 CEO와 커크혼 CFO에게 이러한 직함을 추가했는지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CNBC방송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테슬라가 지난 1월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는 점이 커크혼 CFO의 새 직함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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