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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국학교 미술대회 최우수상에 김태양

남가주 페닌슐라 한국학교(교장 신미경)는 교내에서 개최한 미술대회 수상자를 지난 6일 발표했다. 총 54작품이 출품돼 최우수상엔 김태양(1학년)의 ‘보고 싶은 판다’가 선정됐다. 이외 우수상(4명), 가작(6명), 입선(11명) 등 22명이 입상했다. 신미경 교장은 “코로나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술대회였지만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27일에는 한국시 2편씩 외워서 낭송하는 ‘시낭송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페닌슐라 한국학교 미술대회 수상작 모음.

▶문의: (310)920-9893

[남가주 페닌슐라 한국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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