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애국선열
얼마 전에 3.1절 102주년이 지났다. 애국선열들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던져 일제의 총칼 앞에 맞선 날이다. 남과 북도 없고 공산과 민주도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주권을 찾고자 했던 것이 3.1정신이다.5000년 역사에서 수많은 침공을 받았지만 주권국가로서 세계 속에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오늘날 발전은 오로지 애국선열의 덕분이다.
정치인들은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통일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배달민족의 정신을 세계 만방에 떨치며 지구촌을 이끌어가는 자랑스러운 국가가 되도록 바른 정치를 해야 한다.
최성근·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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