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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19일부터 LA 영화관 오픈

할리우드의 그루만스 차이니스 극장이 1년 넘게 문을 닫고 있다. 김상진 기자

할리우드의 그루만스 차이니스 극장이 1년 넘게 문을 닫고 있다. 김상진 기자

LA지역의 영화관들이 이르면 다음 주말인 19일부터 영화 상영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지난 9일 발표된 개빈 뉴섬 가주지사의 재개 계획에 따라 지난 1년간 굳게 문을 닫았던 LA지역 영화관들이 제한적이나마 문을 연다고 밝혔다. 영화관 관객은 수용인원의 25%로 제한되고 한 상영관 동시 관람은 100명이 넘어서는 안 된다.

LA 카운티의 퍼플 등급은 다음 주초에 레드로 바뀌는 것이 확실시 되는 시점이라 19일 재개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뉴욕과 LA의 영화관이 상영을 재개하게 되면, 배급사는 물론, 제작사들도 기지개를 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LA지역의 2019년 흥행수익은 9%, 뉴욕은 7.4%에 달한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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